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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 부산시 · 울산시4/2017.9.3 양산 영축산~신불산

2017.9.3 양산 영축산~신불산 (청수골중앙능선~서봉~파래소)









                   

 

▣ 양산 영축산 ~ 신불산 (청수골중앙능선~중봉 코스)

  

★ 산행코스 : 태봉마을 ~ 파래소2교 ~ 청수중앙능선 ~ 채이등 ~ 함박등 ~ 영축산 ~ 신불산 ~ 서봉 ~ 파래소폭포 ~ 

                  신불산휴양림 ~ 태봉마을 

 

언 제 : 2017년 9월 3(일요일)

 

★ 누구랑 : 나홀로

 

이동시간 : 시지동 집출발(07:00) ~ 경산역 무궁화열차(07:17) ~ 원동역(08:07) ~ 양산2번버스 출발(08:30) ~

                  태봉마을 종점상회 정류장 하차(09:04)

   ※ 집~경산역 : 승용차          ※ 경산~원동 4,200원 / 양산시내버스 2번 1,250원

  

★ 날 씨 : 맑음 / 바람 조금                                              ★ 기 온 : 20 ~ 24 도

 

★ 산행조건 : 맑음  / 바람 약하게 / 조망 양호 / 간간히 바람이 불었으나 더소 더운 날씨

 

★ 산행시간 : 5시간 35분(09:16~14:52) ※태봉마을 태봉교~파래소2교 들머리 접속도로 제외(편도 1.0Km/11분소요) 

 *. 태봉마을 태봉교 출발(09:05) ~ 파래소2교(09:16-09:20)/산행준비 ~ 파래소2교 다리 건너기전 우측(쇠스랑) 진입 ~

    청수좌골.우골 합수점(09:24)/합수지점 가운데로 중앙능선 진입 ~ 좌측에 하늘억새길 안내도<※비탐길에 안내도??> 

    ~ 오르막연속 ~ 소나무전망대(09:55)/조망없음 ~ 가지산방향.조망점(10:30) ~ 950m봉.조망점(10:32)/죽바우등조망

    ~ 이정표.영축능선7(10:39)/영축산정상0.9k/청수골/죽바우등0.6k/오룡산4.2k ~ 우측 봉우리 찾아 올라감 ~

    채이등 1,025M(10:45) ※채이등은 모르고 지나치기 쉬움 ~ 정규등산로 피해 우측 벼랑쪽 암릉길만 진행 ~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6(11:01)/채이등0.3k/오룡산4.4k/백운암0.7k/영축산1.7k ~

    함박등 1,052M(11:10-11:15) ※영축산에서 함박등방향 오름 나무계단 설치 공사중

    함박등 내려와 우측 벼랑 칼날능선 진행 ~ 이정표.영축능선4(11:27)/백운암1.8k/오룡산5.5k/영축산정상1.3k///

    등산로통행제한<청수좌골~영축능선>안내판 ~ 암릉부 진행 ~ 추모비(11:38) ~

    이정표.영축능선3(11:47)/영축산정상0.2k/함박등1.5k/백운암2.2k/오룡산5.9k/약수터50m/비로암1.6k<위험구간> ~

    영축산 1,081M(11:54-11:58)삼각점///이정표/오룡산6.1k/하북지내마을/신불산3.1k ~ 신불산방향 진행 ~

    이정표(12:01)/영축산0.3k/신불재1.9k/신불산2.6k///단조늪 고산습지 보호안내판 ~ 광활한 억새평원 ~

    이정표(12:10)/영축산0.7k/신불재1.5k/신불산2.2k///신불평원 단조성 안내판 ~ 영.알 하늘억새길 안내판(12:14) ~

    에베로릿지,아리랑릿지,쓰리랑릿지 조망 ~ 억새평원 ~ 신불재(12:32)/이정표/영축산/가천저수지/신불산정상0.7k //

    이정표/신불산0.7k/간월재2.3k/영축산2.2k /// 데크에서 점심(10분) ~ 신불공룡조망 ~  신불산 1,159M(12:54) ~

    신불재.서봉 갈림길(13:02)//이정표/신불산0.5k/간월재1.1k/간월산1.9k  ※서봉쪽 10시방향 진행 이정표 없음 ~

    서봉(13:08)//전망대/정상석없음 ~ 조릿대와 나무숲이 절정으로 등산로 잠식<바닥이 보이지 않아 헤쳐나감> ~

    986봉 ~ 전망 등로가 전혀 보이지 않아 잠시 헤멤 ~ 조금 내려오면 조릿대없고 등산로 확연해짐 ~

    969봉.바위조망점(13:34)//좌측 9시방향 내리막 진행<시그날> ~ 급경사 ~ 임도접속(13:49)//이정표/신불산 ~

    산길접속(13:50)//이정표/자연휴양림하단 ~ 휴양림 상단-하단 연결로 접속(13:58) ~ 상단쪽 진행 ~ BACK ~

    파래소폭포 상부(14:14) ~ 파래소폭포(14:20) ~휴양림안내소 ~ 청수골팬션/파래소2교(14:52)<들머리> ~ 

    도로따라 ~ 이정표(14:58)/죽전마을1.4k/신불재7.3k/영축산5.1k ~ 태봉교<태봉마을.종점상회 정류장>(15:03) 

      #####   산행종료  #####    

 

★ 도상거리 : 약 14.5 Km + 1.0Km    ※ 태봉교에서 파래소2교 접속구간(왕복 2.0Km 제외         

 *. 파래소2교(청수골산장) ~ 청수골중앙능선 ~ 채이등 .............................................. 약 4.0 Km

 *. 채이등 ~ 함박등 ~ 영축산 ~ 신불재 ~ 신불산 ..................................................... 4.9 Km

 *. 신불산 ~ 서봉 ~ 969봉 ~ 상단지구.일부 ~ 파래소폭포 ~ 청수골산장 ....................... 약 5.6 Km + 1.0Km 

 

★ 귀가시간 : 태봉마을 종점상회 정류장(15:20) ~ 원동면사무소 하차(15:55) ~ 막걸리 1병 ~

                  원동역 무궁화 열차(16:47) ~ 경산역 도착(17:36) ~ 승용차회수 ~ 집도착(17:55) 

 

★ 산행속도 : 중.상

 

★ 기 타 :

 (1) 대봉마을 종점상회옆 태봉교를 건너 파래소유스호스텔 방향으로 진입. 도로따라 약 1.0Km(10여분) 진행하면

      파래소2교가 나옴.   ※파래소2교건너 우측이 청수골산장 -- 옛날에는 산장안으로 진행했으나 사유지로 통제.

 (2) 파래소2교를 건너기전에 우측으로 쇠스랑을 넘어가면 들머리 시그날이 있음.

      약3분후 좌측으로 계곡에 내려서면 청수좌골과 우골이 합쳐지는 합수부가 나옴. 

      좌.우골 함수부 지점에서 가운데 산길이 청수중앙능선이 됨. 

      좌골은 계곡 좌측으로 시그날 보이고, 우골도 계곡 좌측(중앙능선 우측)에 시그날이 몇개 보임.

      중앙능선 입구에 들어서면 하늘억새길 안내판이 있음. 

 (3) 청수골중앙능선은 꾸준한 오르막이며 2/5 지점에 소나무 전망대(조망 없음)가 하나 있고 이후 채이등 전위봉(950m)

      에 거의 도달하야만 조망이 확연히 열림.   

 (4) 영축능선에 도착하면 찻 이정표가 있고 채이등은 등로에서 살짝 벗어난 우측에 있으므로 그냥 지나치기 쉬움.  

      채이등은 정상석은 없고 목판(채이등)에 새겨져 나무에 걸려있음.

 (5) 채이등에서 함박등 구간도 평범한 등산로만 진행하면 볼거리가 없음...

      등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암릉길(절벽)을 진행해야 절경을 즐길수 있고, 함박등도 우측에 있으므로 지나치기 쉬움.

      현재 함박등 오름길에 계단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였음. 

 (6) 함박등지나 칼날능선도 우측으로 암릉길을 진행할수 있으며 이 구간 산행의 묘미는 암릉길에 있다고 봐야 함. 

      함박등을 지난후 암릉부~추모비~평원~영축산으로 이어짐.

 (7) 영축산정상에서 신불재~신불산 방향은 10시방향이며 본견적인 단조늪의 신불평원 억새를 보면서 진행 함.

      단조산성(단조늪)을 지나 신불재로 향하는 릿지암릉과 평원은 장관임.

 (8) 신불재~신불산은 일반적인 코스.... 신불산에서 간월재~간월산 방향으로 잠시 오르막을 올라서면 이정표

      삼거리가 나옴.   이곳에서 간월산 방향만 이정표 표시가 되어있고 서봉 방향(10시)에는 이정표가 없음.

 (9) 본격적으로 서봉~파래소 방향으로 진행하면 서봉은 인접해 있고, 서봉에서 바라보는 간월재도 장관임.

      서봉을 지나면서 부터 키큰 조릿대와 나무가지로 인해 등로가 보이지 않을정도의 길이 지속됨.

      계절상으로 가장 나무.풀이 많이 자란 시기라서 산행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있었음.  특히 한군데는 전방 등로를

      찾기 어려울정도 였음.

 (10) 길을 헤치고 진행하니 어느듯 조릿대는 없어지고 확연한 등로가 나오면 잠시후 969봉 바위 조망점이 나옴.

       969봉에서 9시방향으로 급좌회전하여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횡단하면 파래소 폭포로 이어지는 

       길(휴양림 하단과 상단을 잇는길)이 나옴.  이정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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