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가조) 오도산 <1,134M>
★ 산행코스 : 도리 양지촌 ~ 수포대 ~ 하단임도 ~ 계곡 ~ 오도재 ~ 오도산<중계소> ~ 1004봉 ~ 두무산갈림길 ~
상단임도 ~ 수포대 ~ 도리 양지촌 마을회관
★ 언 제 : 2017년 1월 22일 (일요일)
★ 누구랑 : 산친구랑 2명
★ 이동시간 : 시지출발(08:40) ~ 달구벌대로 ~ 성서TG ~ 88고속도로 ~ 가조TG ~ <양지촌까지 도로에 눈결빙> ~
양지촌<가조면 도리 159>도착(10:10)
★ 날 씨 : 맑음 ★기 온 : 영하14도 ~ 영하10도
★ 산행조건 : 맑음 / 올 겨울중 최고 강추위 / 기온 급강화 및 밤새 눈 / 바람 강풍(초속14m/s)
★ 산행시간 : 5시간10분 (10:35~15:45)
* 도리.양지촌 출발(10:35) ~ 모현정(10:41) ~ 수포대(10:44)//이정표/오도산3.6k/미녀봉4.2k/두무산4.5k/오도산2.9k
~ 우측으로 하천건너 ~ 하단임도 따라 진행 ~
※ 임도 절개 공사로 인해 통행불가 -- 우측 산길진입 // 주 등산로 아님을 알고 알바후 좌측 임도로 다시 내려옴. ~
~ 이정표(11:16)/오도산2.4k/미녀봉3.0k ※임도에서 우측 등산로 진입 ~ 계곡 2-3회 횡단 ~ 나무계단(11:29) ~
계곡 수차례 횡단 ※하절기 계곡 수량 많을시 산행 어려움. ~
오도재(11:51)///이정표/오도산1.1k/미녀봉1.7k/수포대2.5k/오도산자연휴양림2.5k ~ 급경사 오르막 ~
구조목(12:07).오도산6<오도재에서오도산정상방향 중간지점> ~ 초급경사 된비알 오르막 연속 ~
임도(12:36)//이정표/오도산0.3k/수포대3.3k/미녀봉2.5k/오도산자연휴양림 ※이정표/미녀봉3.4k/자연휴양림3.1k
~ 휴식후 임도진행 ~ 임도버리고 좌측으로 산길 오르막 진입(12:46) ~ 바위지대 및 경사오르막 ~
임도(12:51)/전망데크 ~ 오도산1,134M중계소 정문(12:55)///점심식사<라면>( -13:30) ~ 조망구경<강풍 및 강추위>
~ 건물뒤편<나무데크 우측>으로 하산(13:35)/추락주의-목책가아드 있음 ~ 급경사내리막<주의구간> ~
※ 하산 여부검토후 하산 결정/로프 없고 눈길이라 조심 ~ 등산로가 거의 된비알/적설로 인해 등로 및 시그날 수시확인
1,004m봉 ~ 갈림길(14:05)<유의/이정표없음>9시방향 진행<직진하면 안됨/시그날확인요>후 사면길<주의> ~
이정표(14:23)/오도산0.9k/두무산2.5k/수포대2.0k ※수포대 방향 진행후 얘매한 갈림길--좌측 진행 ~
멋진 소나무 군락지 ~ 묘2기(15:29) ~ 상단임도 접속(15:31) ~ 임도우측진행 ~
임도갈림길(15:34)//이정표/두무산4.2k/오도산2.6k ~ 수포대(15:36) ~ 모현정 ~ 도리.양지촌(15:45)
##### 하산완료 #####
☆ 귀가코스 : 양지촌 출발(15:55) ~ 가조TG ~ 88고속도로 ~ 남대구TG ~ 달구벌대로 ~ 만촌네거리(17:05) ~ 시지도착(17:20)
★ 도상거리 : 이정표기준 6.5 Km (GPS기준 : 7.53Km)
※ 산행거리에 비해 많은 시간 소요<급경사 및 눈산행 / 900m거리에 표고차 430m / 들머리370m~정상1,134m>
* 양지촌 ~ 수포대 ~ 오도재 ~ 중계소.임도 ~ 오도산 ............................ 3.6 Km
* 오도산 ~ 1,004봉 ~ 두무산,오도산 갈림길 ~ 수포대 ............................ 2.9 Km
★ 산행속도 : 중
★ 기 타
(1) 도리 양지촌 마을회관에 승용차 주차가능, 화장실은 중간중간 3~4개 있음.
<새벽에 전국적으로 눈이 와 가조TG에서 도리 양지촌까지 제설 작업이 되지 않았음...특히 도리마을 입구는 눈길>
들머리(이정표있음)는 하천을 따라 안쪽으로 진입하면 모현정이 나오고 곧 바위에 붉은색으로 새겨진 수포대가 보임.
수포대 갈림길(이정표있음)에서 오도재는 우측으로 하천을 건너면서 임도길로 산행이 시작 됨.
※ 본인은 임도 절개공사(포크레인 임도차단)로 인해 통행이 불가능하여 우측 산길로 진입하였다가 주 등산로에서 우측
으로 벗어났음을 인지하고 좌측으로 나무를 헤치고 경사지를 내려와 다시 임도에 접속하여 진행 하였음.
(2) 임도를 20여분 올라오면 우측에 이정표(오도산2.4k/미녀봉3.0k)를 만남.
본격적인 등산로를 따르면 계곡을 2-3회 횡단후 나무계단을 만나고 이후에도 수차례 계곡을 횡단해야 함.
※ 하절기 계곡 수량 많을시 산행 어려움.
(3) 게곡따라 뚜렷한 등로를 오르면 주능선인 오도재(이정표/오도산1.1k/미녀봉1.7k/수포대2.5k/오도산자연휴양림2.5k)
에 도착하고 오도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됨.
(4) 오도재에서 오도산 오름길은 오르막이 센 편이며 구조목(오도산6<오도재에서오도산정상방향 중간지점>)을 지나면
초급경사 된비알을 힘겹게 올라야 오도산중계소 임도에 도달 할 수 있음. <900m거리에 표고차이가 430m>
(5) 임도에 도달후 정상 방향으로 100m진행하면 좌측에 임도를 버리고 산길을 오르는 길이 있음.
좌측산길 바위오르막을 200m(4분) 오르면 송신소아래 전망데크가 나옴. <임도길은 500m/10분소요/해맞이안내석>
(6) 전망데크에서는 합천호와 황매산이 조망되고, 송신소 정문쪽으로 이동하면 또 전망데크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덕유산,
수도산,금귀봉~보해산,상왕봉~우두산,가야산 등 1,000m이상 산군들이 모두 조망 됨.
오도산정상석은 따로 없으며 KT중계소가 정상을 대신 함.. 중계소는 무인 중계소며 정문은 잠겨 있었음.
(7) 중계소 정문앞에 사무실이 하나 있는데 들어갈수 없게 잠겨 있었고, 본인은 강추위(영하15도)와 강풍(초속15m)에
맞서 건물앞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데 애를 먹었음.
대피소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 이였으나 탐방객 쓰레기가 문제??? // 마을에서 승용차는 20분(10km)이면 올라 옴.
(8) 두무산방향~수포대 하산은 전망데크 우측(사무실 뒤쪽)으로 내려 가야 하는데 초반부터 목책 가아드와 줄에 의지
조심스럽게 진행하면 바로 급경사내리막<주의구간>이 나타 남.
춥고,강풍에 바닥엔 눈까지 있어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라 내려가다가 계속 하산 여부검토후 최종 하산 결정했음.
(9) 한겨울이 아닌경우에는 덜 위험하며 로프가 없기에 나무를 잡고 내려가야 함.
급경사를 내려오면 1,004m봉 이후 부터는 등산로가 거의 된비알이며 적설로 인해 등로 및 선답자 시그날을 수시로
확인하며 진행 하였음.
(10) 정상에서 하산을 시작한지 30분후<평소는 30분 안걸린다고 봄> 이정표 없는 갈림길<길유의>이 나오는데 9시방향
으로 진행해야 함. <직진하면 안됨/정면에 나무가지 한개가 가로놓여 있었음/ 시그날확인요>
이곳에서 9시방향 좌틀하면서 바로 우틀이 되고 사면길<주의>를 따라 진행 함.
(11) 한동안 걷기좋고 아름다운 길을 걷다 보면 두무산갈림길(이정표/오도산0.9k/두무산2.5k/수포대2.0k)를 만남.
이곳에서 수포대 방향으로 진행하자 10m도 가기전 애매한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으로 진행하면 됨.
※ 하산길에 여러번 휴대폰으로 현재위치를 잡아보니 다른 위치가 잡혀 길을 벗어난줄 알고 애를 먹었음.
등로에 눈이 쌓여 있었고, 당일 러셀 산행이라 등로 확인과 선답자 시그날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하산 하였음.
(12) 이후 등산로는 더욱 뚜렷해지며 멋진 소나무 군락지도 만나고, 나뭇사이로 두무산도 조망되는 능선길이 지속 됨.
하산 시작한지 1시간50분만에 지도에 있는 묘2기를 만나고 곧 상단임도와 접속되어, 임도 우측으로 내려오면 됨.
잠시후 임도갈림길(이정표/두무산4.2k/오도산2.6k)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두무산을 왕복 할 수 있음.
2분후 수포대에 원점회귀하고 모현정을 거쳐 도리 양지촌마을회관에 도착하면서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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