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덕유산 <1,614 m> (향적봉~송계사 코스) ※전북 무주군 설천명, 경남 거창군 북상면
★ 산행코스 : 무주리조트~곤도라~설천봉~향적봉~중봉~백암봉~황경재~송계사~남덕유분소
★ 언 제 :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 누구랑 : 대구부부트레킹회원 10명
★ 이동시간 : 법원앞 출발(07:00) ~ 신천대로 ~ 거창휴게소(07:50-08:15) ~ 무주리조트.설천하우스도착(09 :14)
곤도라탑승(09:27) ~ 곤도라하차(09:39) ~ 화장실 / 산행준비
★ 날 씨 : 맑고 구름많음 (안개심함) ★기 온 : 15 ~ 16 도
★ 산행조건 : 맑고 구름많음 / 7부능선이상 안개심함. 1000m고지까지 조망양호, 고지대는 조망 없음 / 바람 약간
★ 산행시간 : 6시간05분 (09:45-15:50)
* 설천봉.산행시작(09:45) ~ 향적봉.덕유산정상 1,614M(10:10-10:20) ~ 향적봉대피소(10:25) ~
이정표/백련사2.5k/무주리조트0.6k/남덕유산14.8k ~ 향적봉대피소 ~ 이정표/향적봉0.3k/남덕유산14.5k ~
주목군락지 ~ 군데군데 야생화군락지 ~ 중봉 1,594M/이정표/향적봉대피소1.0k/오수자굴1.4k/동업령3.2k ~
이정표/향적봉1.6k/동업령2.7k/남덕유산13.2k ~ 야생화군락지 ~
백암봉 1,503M=송계삼거리(11:23-11:28)//이정표/향적봉2.1k/동업령2.2k/삿갓재대피소8.4k/횡경재3.2k/송계사6.2k
~ 횡경재,신풍령 방향 진행 ~ 90%능선길이면서 편안한 길 ~ 점심식사(12:00-12:20) ~
이정표(12:28)/남덕유분소,송계사5.1k/송계삼거리1.4k/향적봉3.4k ~
횡경재(13:18)//이정표/백암봉3.2k/신풍령7.8k//송계사3.0k///국립공원안내도 ~
지그재그 경사내리막 ※등산로가 생각보다 험하지는 않음 ~ 이정표(14:16)/횡경재1.2k ~ 계곡과 나란히 진행 ~
원시림같은 계곡 ~ 좌측으로 낙석주의구간 ~ 목교/휴식(14:30-14:55) ~
이정표(15:08)/송계사0.7k/횡경재2.3k/향적봉대피소7.4k ~ 낙석주의구간 및 주의푯말 ~ 송계사 도로(15:21) ~
이정표/송계사0.1k/횡경재2.6k/백암봉5.8k/남덕유분소0.4k ~ 송계사(15:25-15:40) ~ 남덕유뷴소(15:51)
///// 하산완료 /////
★ 도상거리 : 9.2 Km
* 무주리조트~곤도라~설천봉............................................ 0.0 Km
* 설천봉~향적봉 .......................................................... 0.6 Km
* 향적봉대피소~중봉~백암봉 ........................................... 2.1 Km
* 백암봉~횡경재~송계사~남덕유분소 ................................ 6.5 Km
★ 산행속도 : 중
★ 귀가길 : 남덕유분소출발(16:05) ~ 수승대 ~ 거창TG ~ 서대구 ~ 신천대로 ~ 법원도착(17:50) ~
동구시장 안쪽 부뚜막손칼국수(18:00-19:00) ~ 버스 399번타고 귀가
★ 기 타
(1) 하절기로 관광곤로라 대기시간없이 바로 탑승했음.
계절별로 곤로라 운행시간이 조금씩 다름. 관광곤도라 이용요금 개인 편도11,000원 / 왕복 15,000원
(2) 설천봉~향적봉~대피소~중봉~백암봉까지는 일반적인 초보 코스로편도 2.7Km임.
(3) 향적봉에서 중봉 구간은 주목과 야생화가 잇는 구간이고, 중봉에서 백암봉 구간은 여러가지 야생화가 피어있었음.
(4) 백암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횡경재~신풍령 방향 임.
(5) 백암봉에서 신풍령까지는 완만한 능선 내리막이며 힘든구간이 전혀 없음. 하지만 조망도 없는 그늘 구간임.
(6) 횡경재 삼거리에서 좌측은 백두대간(신풍령=빼재) 방향이며, 송계사는 우측으로 하산하면 됨(이정표 있음)
(7) 횡경재에서 송게사구간은 다소 경사가 있으며 등산로가 생각보다 험하지는 않음.
이구간은 올라오는건 힘이 들어도 내려가는건 스틱만 갖추고 조심하면 다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음.
(8) 계곡과 나란히 걷다보면 목교가 나오고 이곳부터는 계곡으로 들어가기 쉬운 위치 임.
목교지나 계곡딸 걷는길도 험한길은 아님.
(9) 산행을 끝네고 도로를 접하면 좌측 100m지점에 아담한 송계사가 있으니 들어갔다와도 좋음.
송계사 주변은 수령이 오래된 울창한 소나무가 많아 볼만 함. 대웅전 우측으로 산신각 올라가는 길 있음.
(10) 송계사에서 도로따라 호젖한 길을 걸어내려오면 양쪽의 소나무가 산객들을 편하게 해줌.
(11) 덕유산남덕유분소까지 대형버스도 올라올수 있음. 하지만 대형버스가 여러대 주차하기는 곤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