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팔공산 (파계사~서봉1,041M~탑골)
★ 산행코스 : 파계사~파계재~파계봉~서봉~동봉갈림길~염불암방향~계곡따라~탑골~깔딱고개~야영장
★ 언 제 : 2010년12월29일 (목요일)
★ 누구랑 : 나홀로 눈산행 (일부구간 러셀산행)
★ 이동시간 : 집출발(09:20) ~ 아양교.통천사주차장(09:40)
101-1버스승차~덕곡삼거리하차 덕곡삼거리승차~파계사주차장하차(10:38)~매표소~파계사(10:56)
★ 날 씨 : 맑음 / 바람 일부구간 강함 ★기 온 : -5 ~ 2 도
★ 산행조건 : 다소 쌀쌀한 / 주능선 일부구간 바람 강 / 조망 좋음 /
전날 믾은 눈이 내려 평균 24Cm적설 / 일부구간 50Cm이상 적설
파계봉지나 120번 구간부터 러셀산행.일부구간 등산로 찾기 어려움.부분암릉 및 경사지대 주의 진행
파계사~120번구간 선답자1명 있었음.
★ 산행시간 : 5간20분 (10:38-16:20)
* 파계사주차장(10:38) ~ 파계사일주문(10:39) ~ 파계사(10:56-11:07)/아이젠착용.사진촬영 ~
파계사출발.이정표141-01번(11:18) ~ 파계재.141번(11:43)/이정표/갓바위13.5k/동봉6.2k/한티재2.1k/파계사1.3k ~
이정표.140번(11:48) ~ 이정표.136번(12:10) ~ 파계봉(12:16)/이정표/서봉4.0k/파계재1.1k ~
이정표.128번/부인사하산길(12:45) ~ 헬기장(12:46) ~ 이정표.122번(13:09) ~ 선답자발견 ~ 나무계단(14:05) ~
나무계단(14:06) ~ 서봉<1,041M>(14:44-14:48) ~
이정표.096번/갓바위8.4k/동봉1.1k/파계재5.1k/한티재7.2k/파계재5.1k/한티재7.2k<서봉> ~
이정표.088번/서봉700m/400m ~ 이정표.087번/서봉0.8k/비로봉0.4k/동화사3.5k/수태골주차장3.2k/동봉 k(15:09) ~
젖은 양말 탈수.응급조치.빵요기 ~ 깔딱고개(16:04)/이정표/동봉2.7k/동화사집단시설지구0.7k/케이블카0.6k/염불암1.5k
~ 야영장 ~ 버스정류장 (16:20) //// 하산완료 ....
☆ 101번.버스승차출발(16:30) ~ 아양교하차 ~ 통천사앞.차량회수 ~ 집도착
★ 도상거리 : 10.6 Km + 약 2.5 Km
* 파계사주차장~파계사~파계재 ........................................ 1.3 Km + ???
* 파계재~파계봉~서봉~동봉갈림길 ................................... 5.9 Km + 알바
* 동봉갈림길~염불암방향~탈골~야영장~버스정류장............... 3.4 Km + ???
★ 산행속도 : 상 <휴식.식사 없이 사진만 몇장찍고 계속진행>
★ 기 타
(1) 전날 내린 많은 눈으로 버스가 덕곡삼거까지 운행 / 이후 체인 감은 버스 탈려고 대기중 /
다음 버스가 체인 없는 상태로 주차장까지 올라감.
(2) 파계사 도착 . 아이젠착용 / 그런데 스패치를 잊고 갖고오지 않았음. 일단 가는데 까지 가기로 진행
(3) 파계재까지도 깊은곳은 30Cm적설량 보임 / 다행히 선답자 발자국따라 진행함.
(4) 파개재에서 진행여부 갈등 / 파계봉 또는 비로봉.동봉만 조망하고 오기로 하고 또 진행.
일부 주능선구간 바람이 강하고 쌓인 눈이 날릴 정도였음 / 적설량 몰린곳은 50Cm이상 등로도 통과 (선답자발자국)
(5) 파게봉에서 또 갈등 / 아이젠도 새것 처음 신어 그런지 자주 벗겨짐 / 비로봉.동봉 조망 안됨
(6) 현재시각 12시30분 . 진행한지 1시간여. 서봉 3시안에 도착 가능예상. 선답자 발자국 . --진행하기로 결정
(7) 부인사 하산길 또 갈등 . 부인사쪽보다 서봉이 나을것으로 판단 진행 / 양말이 거의 다 젖어버림..대책없음
(8) 120번지점 드디어 선답지 발견. 온수 한잔 얻어먹고 같이 진행 / 새 아이젠(고무형) 이탈이 잦음.여러번 수정
(9) 앞에서 러셀산행 시도. 몇군데 암릉과 애매한등로. 경사내리막. 몇번의 헷갈림 / 좌측 허벅지 살짝 쥐가남.금방 풀림
(10) 서봉도착 / 이곳부터 발자국 몇개 보이기 시작 / 서봉에서 2명 발견 / 사진만 찍고 바로 하산
(11) 수태골 하산 갈등.. 버스문제로 또 진행 / 동봉 갈림길에서 하산 하기로 함
(12) 동봉 갈림길밑에서 젖은 양말 짜고,예비 장갑으로 발가락 씌운후 양말신고(빵 한개섭취) 하산
(13) 염불암쪽 하산 - 능선타고 포장길 - 탑골등산로(계곡따라) 속보진행. 또 허벅지 살짝 쥐가남. 금방풀림
(14) 탑골등산로 따라 야영장거쳐 버스정류장 안착
※ 다음부턴 장비 준비 철저 및 무리한 산행은 하지 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