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 두륜산 < 703 m >
★ 산행코스 : 쇠노재 ~(슬랩)~ 위봉 ~ 두륜봉 ~ 만일재 ~ 두륜산정상<가련봉> ~ 노승봉 ~ 오심재 ~ 오소재
★ 언 제 : 2010년11월14일 (일요일)
★ 누구랑 : 둘이서 (부부산악회 불꽃님)
★ 이동시간 : 대산학원앞출발(06:00) ~ 성서.하나로마트건너(06:30) ~ 섬진강휴게소(08:10-08:35)/안개심해.정체 ~
금강휴게소(09::50) ~ 쇠노재도착(10:52)
★ 날 씨 : 맑음 / 아침엔 안개.낮에는 연무 ★기 온 : 5 ~ 17 도 <오전-기온,바람,햇볕 적당 // 오후-쌀쌀>
★ 산행조건 : 산행하기 좋은 조건 - 기온,바람,햇볕
★ 산행시간 : 5시간25분 (10:55~16:20) <시간남아 하산시간 조정 30여분이상>
* 고개<능선>사거리/이정표/백양사3.8k/몽계폭포2.3k/상왕봉0.2k(11:23) ~ 사자봉722M(11:43) ~
좌측.점심식사(11:45-12:20) ~ 사자봉.원위치(12:23) ~ 푯말/백암12-09(12:46) ~ 고개사거리 ~
상왕봉741M(12:49) ~ 이정표/백학봉2.0k/상왕봉0.3k(12:56) ~ 푯말12-07(13:04) ~ 소나무(13:09) ~
백양사매표소(15:05) /// 하산완료
☆ 오소재출발(16:25) ~ 덕룡산입간판,삼거리(16:58) ~ 강진지나 보성-순천구간에 정체심화 ~ 순천시내(18:25) ~
섬진강휴게소(19:25-19:45) ~ 진주TG ~ 33번국도 ~ 고령TG ~ 88고속도로 ~ 성서도착(21:32)
★ 도상거리 : 9.0 Km <이정표 미흡>
* 쇠노재~<슬랩>~위봉~<로프>~삼거리~구름바위~두륜봉 ............................... 4.7 Km (?)
* 두륜봉~만일재~두륜산정상<가련봉>~노승봉~오심재 .................................... 1.8 Km
* 오심재~오소재 .................................................................................... 2.5 Km (?)
★ 산행속도 : 중 (사진촬영)
★ 기 타 (1) 쇠노재 주유소(s-oil)겸 휴게소있으며 주차공간 대형버스 여러대 가능.
(2) 주차장 직전 우측에 성토사 돌안내석이 있고 안내석 옆 콘크리트 포장길로 5여m 진행하면 우측 들머리임.
들머리에는 "두륜산도립공원 지정 등산로"가 아니라는 입간판이 있음.
들머리 진입후 10m못가 좌측으로 가야함 (직진쪽으로 등로 자국은 있어도 등산로는없음)
(3) 잡풀지나를 조금 완만한 오르막을 지나면 암반이 처음 나오고 잠시후 첫 슬랩지대가 나옴.
(4) 전부 5~7군데의 슬랩지대가 있으며 일부구간은 측면으로 갈수 잇고 일부 구간은 슬랩을 타야만 오를수
있음.
슬랩지역의 바위는 화강암으로 발바닥 접지와 삼점 오름방식을 그리고 손락락 홀드만 취하면 무난히
오를수 있는 슬랩임
(5) 단 거의 마지막 슬랩구간 한곳은 조심해야함. 오르는 선택을 3곳중 선택이 가능하나 우측이 좋을듯 함.
슬랩구간이 많은 산행지로 집중이 필요한 코스임 (조망이나 잡담시 주의 하여야 함)
(6) 산행시작후 1시간20분여후 슬랩구간이 끝나면 한군데 30여M 수직 로프구간이 있음..
절벽면이 바위와 흙 바위로 형성되어 있으며 로프가 약하므로 주의 하여야 함.
로프는 정식 등산로가 아닌관계로 두륜산도립공원에서 설치 한것이 아니고 가이드산악회에서 회원 안전상
설치해둔 로프임. <주의>
(6-1) 주능선에 올라서면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진행해야 두륜산 정상 방향임
<좌측은 연하봉을 거쳐 대흥사 일주문으로 하산하는 코스임>
(7) 두륜봉 입구삼거리 (안내도 및 이정표)에서 두륜봉과 구름바위는 좌측으로 계단을 거쳐 오른후 올라감.
두륜봉에서 대흥사쪽은 구름바위를지나 바로 좌측으로 하산길(이정표)이 있음.
두륜봉에서 두륜산(가련봉),오소재 방향은 두륜봉(구름바위)를 탐방후 다시 계단을 내려와 좌측으로
진행 하여야 함.
(7-1) 만일재에는 억새지대와 큰 헬기장이 있음 (식사장소로 좋음) -- 이곳외에는 단체 식사장소는 없음.
(8) 이후 등산로는 암반과 암릉이 연속되나 바위부위에는 스텐으로 된 스텝발판이 고정 되어 있고 손으로
잡고 오를수 있는 둥근 쇠고랑이 바위에 고정 되어 있어 주의만 하면 무난한 산행을 할수 있음.
단..눈이나 비가 오는 경우에는 스텐 발판이 미끄러울수 있으니 많은 주의를 요함.
(9) 위험한 곳은 쇠줄과 로프가 있어 본인이 주의하고 집중만 한다면 위험하지는 않음.
특히 오소재에서 두륜봉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오르막이기 때문에 조금 덜 위험하다고 볼수 있음.
(10) 오심재에서 오소재까지는 30분이면 충분히 하산 할 수 있음.
오심재에는 큰 헬기장이며 정면으로 고계봉과 케이블카가 조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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